이번시간에 저희는 마케팅 믹스, 마케팅 7p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제가 마케팅 믹스라는 단어를 접한것은 학부시절 광고 수업에서 였습니다. 그냥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암기하고 넘어갔었는데요, 나중에 사업할때 특히 마케팅 전략을 짤때 늘 고려하는 Checklist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케팅4p 전략 혹은 마케팅7p의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에는 너무 양이 방대하지만, 이번 시간을 통해서는 제가 경험한 마케팅의 정의와 마케팅 7p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영업 (Sales)와 마케팅 (Marketing)과 브랜딩 (Branding)의 차이를 설명드리고 싶은데요, 영업은 사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과 가치를 돈으로 교환하는 행위라고 설명드리고 싶고, 마케팅은 그 영업을 위해서 고객을 찾아 사업의 가치 및 정보를 전달하는 행위라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마케팅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니지만 세일즈를 이루어 내기 위한 밑밥과정이라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브랜딩은 감정적인 부분이 포함됩니다. 여러분께서 딱 떠오르는 브랜드를 상상해보시면, 하나의 단어를 생각하셨을때 여러분께서 생각하신 브랜드 이름이 생각나시는 것처럼 무은가 감정적인 관계를 형성시키는 것을 브랜딩이라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마케팅 믹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상품 (Product)
- 가격 (Price)
- 장소 (Place or Distribution)
- 프로모션 (Promotion)
- 사람 (People)
- 프로세스 (Process)
- 물리적 요소(Physical Environment or Evidence)
마케팅 믹스 (Mix)는 마케팅 전략을 고려할때 필요한 요소들 혹은 체크리스트라고 설명을 드리고 그 요소들이 어떻게 상호 시너지 혹은 도움이 되는지를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더더욱 중요한 것은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직접적으로 돈을 버시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은 마케팅이라고 생각하시면, 사업을 경영하는데 제일 중요한 전략요소들이라고 보셔도 무방할듯합니다. 그런데 마케팅 믹스는 왜 존제할까요? 아니면 더 근본적으로 마케팅은 왜 존재할까요? 고객만을 위해서 이런 컨셉을 만들어 냈을까요? 저는 "경쟁"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나 만들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장 (Market)에 내놓기 위해서 경쟁 상대들과 경쟁 혹은 사업전쟁을 해야하는데 경쟁상대들을 이기기 위한 체크리스트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사업을 하고 계신다면, 이미 알게 모르게 마케팅 믹스를 생각하고 사용하고 계셨을 것입니다. 허나 더욱 중요한 것은 알고 사용하는 것과 모르고 사용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것 다들 아시죠? 알고 사용하셔야 체계가 있어서 미래에 비슷한 문제를 성공사례로 해결할 수 있으니, 오늘 배운 비지니스 툴을 잘 생각하셔서 과연 여러분의 사업은 여러분의 시장의 경쟁상대들을 이기기 위해서 우리가 알아본 마케팅 7P의 툴들을 잘 생각해보시고 성공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