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상에서 2024년에 다같이 화이팅 하고자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들은 내용에
제 생각을 붙여서 영상을 만들고
그 영상을 편집해서 숏츠 영상을 하나 만들었는데
많이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댓글중에 비슷한 영상이 있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이 계시기도 했는데
그 영상을 통해
온라인 사업을 하는 우리가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내용을 다시 강조해보겠습니다.
같은 제품인데
위치에 따라 620원, 1250원, 1300원, 1700원, 그리고 4000원까지 판매가 되고 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위치를 바꾸고 작은 경험이라도 시도하자는 동기부여의 영상이긴한데...
저처럼 장사하는 사람은
620원짜리를 사서 4000원에 파는 곳에 3900원에 파는게 목표입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은
장사를 안해보셨거나 장사에 관심이 없으셔서 그런데
온라인 사업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좀더 실질적인 동기부여를 드리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xxx하는 제품이
아마존에서는 xxx에 판매하고 있고
미국 온라인 리테일에서 xxx에 팔고 있습니다.
여전히 국가라는 틀안에 거주하는 위치는 바꾸기 어렵지만
인터넷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나라라는 벽을 넘어 거래가 가능합니다.
혹시...
내가 그런다고
인터넷으로 모든 사람들이 다
저렴한 정보의 제품을 찾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마치 편의점의 제품이 좀더 비싸도 구매를 하는 것처럼
정보, 편리함 혹은 신뢰문제를 해결해서 비싸게 판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싸게사서 비싸게 사는 곳에 판매를 하면 되는거죠.
(텍사스 살 때 물가, 하와이 살 때 물가, 한국에 살때 물가가 다릅니다.)
숏츠영상에서 제품뿐만 아니라
인건비도 동일하다고 했는데...
파이버라는 곳에서 저렴한 서비스를 크몽에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죠.
지역 뿐만아니라 좋은 정보인데 몰라서 편리를 제공하고
수익을 내는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인터넷때문에 더 활발해진 방법인데
이렇게 인력, 프리랜서 서비스를 통해 차액을 남기는 온라인 사업을
"드랍서비싱"
알리바바에서 사서
쇼피파이 같은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메타나 틱톡 광고를 돌려서
차액을 남기는 온라인 사업을
"드랍쉬핑"이라고 합니다.
지난 영상을 통해서 동일한 제품이지만
"위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는 점을 확인하셨으면
최대한 저렴하게 제품을 공급 받으시고
더 비싸게 지불할 수 있는 "위치"를 찾으셔서
수익을 내보실 것을 추천드려요.
별거 아닌 영상인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올해에는 온라인으로 남들이 만든 콘텐츠만 보기 보다는
용기내서 남들 다한다고 하는 온라인 사업을
꼭 해보시라고 도전을 드립니다. 화이팅!